어제에 이어 오늘도 봄비가 왔다. 덕분에 주말에 심어놓은 채소들은 단비에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올 여름내내 밥상을 빛내줄 채소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절로 기분이 업된다.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길 바래보며...
어제에 이어 오늘도 봄비가 왔다. 덕분에 주말에 심어놓은 채소들은 단비에 싱그러움을 더하고 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올 여름내내 밥상을 빛내줄 채소들과 함께 할 생각을 하니 절로 기분이 업된다. 무럭무럭 자라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길 바래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