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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및 상추 모종 심은 지 1주일이 넘었다. 그동안 몇 차례 비도 왔고, 덕분에 모종이 상당히 자랐다. 그런데 지난 주 심을 때 거름을 주지 못해 안타까웠는 데, 우연히 거름을 입수해 어제 위에다 수북하게 뿌렸다. 비만 오면 잘 스며들기를 바라면서.

 

오늘 옥상에 올라가 사진을 찍으면서 살펴보니 물이 부족해 고추 모종은 시들했지만 상추는 싱싱했다. 점점 날씨가 따뜻해진다. 어느해보다 더위가 심할 것 같기에 물 주는 일에 신경 좀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가꿔야 식단이 풍성해지니까. 아무리 바빠도 자주 옥상을 올라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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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파란하늘

    야채들이 잘 자라고 있군요. 작은 텃밭이네요. 야채 심어 싱싱하게 드시는 재미가 좋으시겠습니다.

    2017.04.26 12:28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서유당

      매년 봄부터 가을까지 식단을 풍성하게 해주네요^^

      2017.04.2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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