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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에 출근해 반나절 근무를 했다. 오후에 퇴근해 옥상에 올라갔더니 찜통 더위다. 물을 흠뻑 주고 내려와서 올해 첫 선풍기를 가동했다. 날이 더워지고 식물의 생장 역시 점점 빨라진다. 상추가 몰라보게 많이 흐드러졌다. 이번 주말엔 쌈이라도 해먹어야 할 것 같다. 올 첫 수학이 목전이다. 농사의 소소한 즐거움이 바야흐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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