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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자 마자 오늘도 옥상을 올라간다.. 무더웠던 만큼 야채들도 물이 필요할 터, 아니나 다를까 물을 기다렸다는 듯이 흙이 말라 있었다. 물을 듬뿍 주고나니 고맙다는 표현을 하듯 싱싱함이 되살아났다. 이 맛에 옥상을 올라온다. 조만간 굴맛 같은 야채들로 식탁은 붐빌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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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워블로그 해맑음이

    아기자기한 텃밭이네요. 덩달아 저도 기대되네요.
    싱싱한 채소들이 잘 자라서 풍성한 식탁을 만들어 줄 생각을 하니깐요.
    꿀 발라놓은 것 맞습니다^^

    2017.05.04 21:27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서유당

      ㅎㅎ 꿀단지 보러 옥상에 자주 올라가게 되네요^^

      2017.05.04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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