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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집밥을 좋아하지만 지쳐버린 이들에게

[도서] 사실은 집밥을 좋아하지만 지쳐버린 이들에게

고켄테쓰 저/황국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도서] 사실은 집밥을 좋아하지만 지쳐버린 이들에게

집밥의 또 다른 관점을 통한 배움을 주는 책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집밥이란?

1. 맛있는 반찬과 만찬이 가득한 상

2. 그릇에 예쁘게 담겨 있는 상

3. 디테일과 사진에 담기 좋은 플레이팅?

4. 대충 끼니를 때워 먹어버리는 상

보통 5가지가 생각이 나기 마련이다,

하루에 한 끼마다 매번 예쁜 상을 차라기는 어려우며, 모두가 훌륭한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지 않다,

물론, 혼자 살거나 친구 혹은 가족과 함께 있다 보면 다들 끼니로만 생각하게 되거나 제대로 차려서 먹어야 한다는? 식사 시간을 생각하게 된다.

또한, 한 끼에 있어 식자재와 설거지를 걱정하게 된다,

맛이 있을까? 내가 할 수 있을까? 맛이 없으면 어떡하지?

오만 수만 가지 생각에 갇혀 도전에 어려워하시는 분들이 많다,

이는 누구나 어려우며, 쉽지 않다, 이에 대한 틀을? 바꿔주고 관점을 새로 바라보게 되는 매직이 발생한다,

기억에 남는 내용은 

자신만의 고집은 자기만족이며, 버리고 나면 의외로 많은 것들이 보인다는 말이 인상 깊었다.

왜 아이들은 채소를 싫어할까에 대한 내용에 무작정 왜 안 먹지가 아닌 성장의 과정이란 말이 아이들을 시점을 이해하게 되는 과정이었다.

서로의 사소한 관심과 이야기는 의사소통의 주제가 되어주는 내용이 기억에 남는다. 

읽어본다면 기억에 남아 공유하고 싶은 책으로서, 추천해 드립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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