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올해의 책 2019
저자는 유머감각이나 센스는 많이 부족하다.
오히려 책을 읽다가 집중력을 흐리게 하는 경우가 있다.
너무 뜬금없어서 내가 지금 뭘 잘못이해하고 있나? 뭐지? 하면서 그 비유부분을 다시 읽게된다. 하지만 계속 다시 읽어도 뜬금없다. 아 진짜 이럴 때 짜증.
그 외의 책의 핵심내용은 다른사람들의 후기처럼 차트에 대한 사전적이고 기본에 충실한 설명서다.
연속성을 가지고 깊이 팔 책은 아니고 그냥 사전처럼 한번씩 꺼내보고, 궁금하면 뒤적거리기 좋은책이다.
아,.,오랜만에 꺼내 읽다가 뜬금포에 몇번 신경질이 나서 여기 들어와서 주저리주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