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영롱하고 예쁩니다. 문지르면서 수리수리 마수리 하면 소원도 이뤄질 것 같아요. 자주 보는 책이 주로 작법서들인데, 그 무거운 책들도 충분히 눌러줄 무게입니다. 갖고 있던 문진이 무게를 못 버텨서 제구실을 못해 구매했어요. 묵직한 것이 정말 이걸 선택하길 잘했어요^^ 게다가 예쁘기까지 하니까 흡잡을 데가 없네용^^ 푸르게 시린 밤하늘에 별이 떠 있는 것 같아요. 우주가 담긴 문진 속 싯구도 정말 잘 어울립니다. 요런 건 자주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