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판에 이어서 개정판도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이번에 부록으로 제공된 용어집도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는 요약판 투자용어 사전같은 느낌이 들어서 요긴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의 가장큰 특징은 우리나라 시장과 달리 그 투명성이 매우 높다는 이야기를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뉴욕주민의 이 책은 바로 그 점을 명확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SEC의 역할부터 시작하여 각종 공시 자료와 기업의 특성에 이르기까지 미국 공개 주식 시장에서 공식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정보들만 활용할 줄만 알아도 투자의 재미가 지금보다 한층더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을 이 책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