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매해서 써본 윤동주 크리스탈 문진은 책을 읽을 때 뿐만 아니라 글이나 무언가를 필기도구로 기록해야 할 때 아주 요긴하게 쓸수 있습니다
크기와 무게도 책이나 종이를 고정하기에 아주 적절하고 모양도 이뻐서 보는 기본도 좋습니다
단하나 아쉬운 점은 문진안에 쓰여진 문구의 글자 크기가 조금더 크면 좋겠습니다
지금 쓰여진 글씨는 작고 서체가 조금 얇아요
그리고, 윤동주 시인의 글이 아니더라도 다른 유명 작가분들의 글귀가 들어간 문진도 있으면 더욱 좋을거 같구요
좋은 문구류들이 이벤트로 더 많이 나오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