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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리뷰 이벤트에 눈이 멀어

오늘 리뷰이벤트 공지를 보고는 리뷰이벤트에 눈이 멀어 웬종일 기대평을 작성하여  소장하고 있는 책들 중 작년 12월까지의 책들 기대평을 작성했다. 문제는 마이페이지의 리뷰/한줄평을 클릭하니 4개월 내에 구매한 책 밖에는 인식 안되더라는 게 함정 같다. 인식 안되는 책만 기대평을 해서 리뷰이벤트는 안될 것 같기도 하다. 각각 짧게 쓰긴 했지만 웬종일 썼는데 좀 아쉽다.ㅜㅜ    

2023.06.26 공감 횟수 3 댓글 수 2

포스트 철인이 되고 싶어요..

철인이 되어라. 지혜롭다는 것은, 그 무엇으로 부터도 상처를 입지 않는다는 뜻이다. 네가 보았다시피 나는 절대 울지 않았다. 지혜의 힘 덕분이었다.   내가 울기를 원했지만 나에게는 그럴 계기가 없었다고 믿느냐? -빅토르 위고의 《웃는 남자》 중에서 우르수스가

2023.06.09 공감 횟수 9 댓글 수 4

포스트 이웃님들께^^

잘 지내셨어요. 굉장히 오래 뜸했습니다. 이제는 짧은 시간 정도 의자에 앉을 수 있게 되어  다시 짧은 리뷰나마 조금씩 남겨 보려 합니다.  아직은 긴 리뷰는 무리일 것 같지만 조금 무리도 해 보려고요.^^; 아마도 5월이 오면 다시 활발히 글을 남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재활이랄까 때문에 더 뜸했지만 이제 많이 나아가네요. 앞으로 자주 뵙겠습니다. ^^

2023.04.21 공감 횟수 7 댓글 수 16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금세 다시 뵙겠습니다.^^

제가 예기치 않게 다쳐서 얼마간 블로그에 주의를 못할 것 같습니다. 이웃님들 찾아뵙기는 폰으로 가능할 것 같지만 장문의 포스팅이나 리뷰는 시일이 좀 지나서야 가능할 듯 합니다. 금방 건강하게 찾아뵙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밝은 날들 되세요.

2023.03.20 공감 횟수 8 댓글 수 28

포스트 이웃님들께^^

몸 상태가 다소 정상이 아니라 검진을 받았습니다. 검진 전에도 상태가 다소 안좋았는데 전신마취 여파가 있으니 더 그렇네요. 긴 글은 며칠 더 쉬게 될 것 같습니다. ^^; 찾아주시는 이웃님들께 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도 싶었습니다.^^ 이웃님들 모두모두 오늘도 내일도 그리고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들 되세요.~~^^  

2022.06.16 공감 횟수 6 댓글 수 14

포스트 금새 다시 봬요.^^

컴퓨터에 프로그램들을 새로 깔아야 하고 고쳐야 하는 일이 생겨서 며칠 간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미리 주말 인사 드려요.   이웃님들 모두 즐겁고 기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2022.05.06 공감 횟수 7 댓글 수 14

포스트 불안과 기대

잠이 덜 깬 상태로 대선 결과를 알게 되었지만 참 다행이다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사실 러시아의 우크라 침공 이후 초반에는 걱정이 말도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하지만 금새 적응하고마는 것이 인간인 건지 세계대전은 안터질지도 몰라 이러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러시아의 푸틴 대통령이 그의 부인과 아이들을 외국으로 피난을 보내고서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는 또 걱정이 됩니다.   확전이 될 것을 우려하지 않았다면 자신의 아내와 자녀를 굳이 대피시키고서  전쟁을 할 것 같...

2022.03.10 공감 횟수 8 댓글 수 4

포스트 MBTI ; 선의의 옹호자 INFJ-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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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인가 성격유형 검사 MBTI를 어쩌다 해봤는데 INFJ-T 선의의 옹호자로 나왔다. (혹시 할 때마다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나 해서 다시 해봤는데 결과는 같다) 선의의.. 옹호자.. 내 참, 근래에 내 심리 상태와는 너무 안맞는 것 같은 어휘들이라 시큰둥했다가 MBTI가 칼 융의  성격유형에서 유래했다고 하니 납득이 됐다. 칼 융은 타고난 본래적 성격유형을 이야기 하기에 근본적인 성향을 이야기하니 세속을 살아오며 변화된 개성을 환원해 버린 내면을 이야기 할 것이다 한마디로 타고난 본성을 찾는 것이...

2022.02.16 공감 횟수 6 댓글 수 6

포스트 행복하세요 늘..

무언가 좋은 일이 있으면 생각나는 사람이 있어요.  무언가 슬플 때면 괴로울 때면 찾던 그런 분이죠. 이제는 그분과 대화할 수도 없게 되었지만 행복하시기를 바래요. 가장 힘겨운 순간을 들어주신 분이기에 삶을 이어오게 해 준 의미 같던 분입니다. 때론 감사했고 때론 같은 의미로 인해 원망했지만 이젠 알게 되었습니다. 괴로움을 우겨 참을 수 있었던 건 그분이 있어서라고. 지금의 하루하루에서나마 내적 평온이 유지 되는 까닭도 그분이라는 것을. 그분이 누구신지 당신은 아십니다. 바로 당신이니까요.   당...

2022.01.20 공감 횟수 4 댓글 수 4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한결 같은 하루를 받아들이며

그 어느 때보다도 일상이 소중하다. 평범함을 바라기엔 너무 닳고 모나버렸지만 그런 사이에도 하루하루의 소중함이 사무친다. 언젠가는 깨어져버릴 일상인지도 모르지만 이 팬데믹이라는 공황 속에서도 난 나의 소중함을 이어가고 있다. 허투루 보내는 시간도 있겠지만 내가 다듬는 나의 시간이라는 한 조각이 나쁘지 않다. 누군가에게 미안하고 그 누군가가 또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나의 일상에 안정을 가져다 주고 혼돈 속에서도 보살핌을 이어줌은 감사하다. 아마도 팬데믹이 지나면 떠나야 할 공간이겠지만 이 공간을 이루던 모두의 행복을 바란다. 원망의 끝...

2022.01.07 공감 횟수 7 댓글 수 6

포스트 모바일 작성글 며칠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컴퓨터가 고장 났어요.내일이 휴일이라 만약에 수리를 못맡기면 길게 보면 3~4일 긴 글은 못 올릴 것 같습니다.^^;

2021.11.28 공감 횟수 6 댓글 수 10

포스트 감사합니다^^

연속 3일 건너뛰는데 내일쯤 들어가는 소설은 현대 판타지물입니다. 미스터리 요소를 강화하고 싶은데 읽은 미스터리 분야 작법서에 대해 몇 해 전 1부만 읽고 멈춘 상태라 어쩌나 하다가 먼저 쓰고 다시 한번 더 쓰는 상황이더라도 우선 써나가 보고자 합니다. 부족하지만 지금은 연작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겨울 사이 작법서들을 읽으며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추억책방님, 흙바람님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라도 우연히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11.14 공감 횟수 8 댓글 수 10

포스트 오늘은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죽어도 널 사랑해 3회를 써야 할 차례인데 리뷰 작성을 하다보니 오늘은 쉬어가게 되었습니다.  이미 쓴 대목들에서 설정상의 오류가 있는 부분도 발견했는데  중간에 고칠 수가 없어서 완결을 지으면 다시 수정작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구상 단계에서 저로서는 많이 재밌을 이야기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공감 받을 이야기인지 저로서도 궁금하네요. 앞으로 성실히 쓰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려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2021.10.12 공감 횟수 6 댓글 수 4

포스트 복 받으세요.^^

이야기 한 편을 완결 하고 나면 하루 쉬고 다음 날 부터 새 이야기를 쓸 작정입니다. 지금 쓰려는 이야기가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사랑은 없다' 이고 하나는 '죽어도 널 사랑해' 인데 뭐 부터 쓸지 고민했습니다.  하나는 단편 문학 소설풍이고 뒤의 하나는 현대 판타지랄까 영혼 판타지랄까 그런데 아무래도 그냥 문학풍은 좀 무겁고 제가 쓰기에 버겁기도 하니 판타지풍 부터 써야 할까 봅니다. 예스에서도 추억책방님께서 읽어주시고  타 블로그와 웹소설에도 몇 분 정도 읽어주시는 분이 ...

2021.10.09 공감 횟수 8 댓글 수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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