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책을 그닥 좋아하지않는 딸아이가 이 책 만큼은 책을 학교에도 가지고가고 어딜가나 챙기네요 학교에서 같이 본 친구들도 빌려달라고 했다고 좋아해요 하루에도 몇번이고 읽고 저한테도 이야기해주네요 이상한 동물에 숨은 이야기와 아기자기한 그림이 아이들이 좋아할만 하네요 다양한 동물들의 극한 모습이나 크고작은 모습 독특한 식성등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수있는 이야기가 가득합니다.아이가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추천하고싶어서 리뷰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