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실 유산에서 애프터눈티, 정원, 앤티크, 펍, 스포츠, 서점과 각종 갤러리까지브리티시 클래식 코드로 만나는 런던 여행
비 오는 날의 얼 그레이, 평일 오후의 프리미어리그 경기, 주디 덴치의 영국식 악센트와 장미향 가득한 리젠트 파크를 거닐며……
"런던을 좀더 깊이 있고 우아하게 여행하는 방법"
지치지 않는 활력과 전통미로 수많은 여행자를 유혹하는 도시 런던. 그 매력만큼이나 런던을 다룬 트렌디한 여행서는 넘쳐나지만, 전통과 문화적 맥락으로 좀더 깊이 있는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