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렘의 남자들이란 웹소설을 접하게 된 것은 `재혼황후'를 통해서이다. 재혼황후는 지인이 추천해 주어서 읽기 시작했는데 , 웹소설이 그렇게 재미있는지 몰랐던 나는 며칠 간 잠을 아낄 정도로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같은 작가의 '하렘의 남자들'이라는 신작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역시나 기대를 가지고 읽게 되었다.
웹 소설을 읽어 본 사람들은 알 것이다. 매주 올라오는 새로운 이야기를 얼마나 고대하고 있는지를 말이다. 너무 재미있어서 한꺼번에 읽고 싶은데, 그럴려면 결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