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근래 경제이나 경영 관련 서적을 읽다가,
간만에 소설을 읽었다.
소설,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고도 하던데,,,
소설은 정말 얼마만인가....
소설 안읽은지 5년은 된 것 같은데,,,,
간만에 소설을 읽으니 책장도 금방금방 넘어가고,
편안하게 볼 수 있어서 여유롭고 좋았다.
다만, 스토리 라인이 익숙하다.
나니아연대기나 이상한나라의 앨리스 같은 느낌이다.
한창 미드 볼때 그림 시리즈도 많이 봤고,
이상한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의 앨리스도 다 챙겨봐서
스토리 전개가 다 비슷하게 느껴졌을 수도 있다.
그것때문에 더 쉽게 읽혔는지도....
커피 한잔 마시면서 읽기 딱 좋은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