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기간 : 5월 11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5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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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배상복 기자는 중앙일보 ‘우리말 바루기’와 ‘글쓰기가 경쟁력’ 칼럼을 장기 연재하며 우리말과 글쓰기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왔다. 글쓰기 요체를 알기 쉽게 정리한 이 『문장기술』을 읽노라면 배 기자가 종교에서나 쓰는 ‘계명’이라는 말을 동원해 가며 마련한 ‘문장의 십계명’ 하나하나에 절로 무릎을 치게 된다. 글쓰기를 두려워하는 논술 수험생이나 일반인이 ‘십계명’에 따라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이 책은 친절하게 도와줄 것으로 믿는다.
- 김희진(국립국어원, 박사)
한국 사람이 한국말로 글을 쓰는 것이 왜 어려울까? 사람들은 글 쓰는 것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글이란 자기를 솔직히 표현하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배상복 기자가 내놓은 『문장기술』은 글쓰기가 특별한 사람의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보배로운 노력의 결정체다. 배 기자의 자상한 목소리로 인도되는 글쓰기의 세계는 이제까지 우리가 알지 못했던 새로운 즐거움의 세계로 들어가는 단초가 될 것이다.
- 김지형(경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
글쓰기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보배로운 책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
『문장기술』은 독자들에게서 ‘현대 문장론의 바이블’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복잡한 이론을 배제하고 저자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제1부에서는 문장의 핵심 요소를 알기 쉽게 정리한 ‘문장의 십계명’이 수록돼 있고, 제2부에는 기타 글쓰기에 필요한 요소와 헷갈리는 우리말 등을 재미있게 풀어놓은 ‘우리말 칼럼’이 실려 있다. 전체적으로 쉬운 설명과 함께 풍부한 예문을 들어 놓았으므로 한번 읽어 보는 것만으로도 자신의 글 쓰는 능력을 크게 끌어 올릴 수 있다.
『문장기술』은 2005년 초판 발행 이후 37쇄를 거듭하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 이번에 개정판을 내면서 예문과 칼럼을 상당수 교체하고 편집에도 변화를 주는 등 새롭게 꾸몄다. 기업체나 언론사 입사를 준비하는 대학생뿐 아니라 논술을 준비하는 수험생, 그리고 직장인 등 일반인에게도 짧은 시간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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