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트랜서핑시리즈를 읽었는데 그중에 많은 내용을 복사 붙여넣기한 느낌이 들었다. 물론 그 모든 것을 직접 보지 않고 직접적으로 완성된 이론을 간결히 보고싶다면 너무 좋다. 하지만 저자가 똑같은 기본 개념을 또다시 다른말로 설명하는것도 한계에 도달하지 않았나 싶었다. 너무 반복되는 내용이 많다. 차라리 정신세계사에서 이런 이론을 또 설명하는 것 말고 체험담이나 독자와의 편지, 실전서 등등을 다른 방식, 다른 이야기로 설명해주는 책을 발간하면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