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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경 마음공부

[도서] 아미타경 마음공부

페이융 저/허유영 역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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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마음으로 바닥을 쓸어라. 불법을 이해할 수 없어도 비질은 할 수 있지 않느냐? 차분하게 바닥을 쓸어라. 바닥을 쓸때는 '비질'이라는 단어만 읊으면 된다." (-26-)

 

 

아미타불의 48대원을 가만히 읽어 보면 '정토' 라는 가장 중요한 개념을 발견할 수 있다. 아미타불이 한 나라의 국왕에서 법장비구가 되었다가 아미타불이 된 것은 그가 뛰어난 서원의 힘과 수행을 통해 가장 청정한 세계, 번뇌와 더러움이 없는 극락 세계를 성취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ㅇ라미타불에 대해 얘기하려면 정토의 개념을 빼놓을 수 없다. (-49-)

 

 

극락세계에는 번뇌도 몽매함도 없고 오로지 기븜과 온전함만 있으며, 진리가 환하게 드러나 있다. 이 얼마나 아름다운 세계인가. (-91-)

 

 

때대로 나무아비타불을 읊으면 일이 잘 풀릴 때 경거망동하지 않을 수 있고, 슬플 때 낙담하지 않을 수 있으며, 뒤죽박죽 꼬였을 때 방향을 잃지 않을 수 있다. (-167-)

 

 

자기 자신을 바꾼다는 것은 내면에 있는 진정한 자신을 발견하는 것이며, 그 진정한 자신이 바로 영원히 가라앉지 않는 자신이다. (-209-)

 

 

진흙탕에 빠져 발버둥질하는 인생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그곳에서 어떻게 생명이 꽃을 피우겠는가? 일본 무사도의 고전 《하가쿠레 》에 나오는 한 구절은 우리에게 좋은 조언이 된다.

 

"한 줌 뿐인 인생, 좋아하는 일을 하며 살아야 한다. 찰나의 꿈 같은 세상에서 머음에 없는 일을 하며 고되게 사는 것만큼 어리석은 일은 없다."

확실한 목표, 죽음도 불사하는 일념, 빠른 결단,깨끗함, 벚꽃같은 찬란함 이 무사도 정신의 핵심이 이 말에 담겨 있다.

 

성공한 인생도 실패한 인생도 없다. 오직 내가 경험한 인생만 있을 뿐이다. 내가 좋아하는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면 그 외에 다른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221-)

 

 

나의 기억 속 장면 하나, 어릴 적 , 삶의 경험과 추억과 기억이 남아 있었다. 살아생전 글을 모르는 친할머니는 평생 뜻도 의미도 모른 채, 주기도문과 아미타경을 읽고 있었다. 오로지 자신만의 불경에 빠져 있었던 것은 20년이 지난 지금까지 나의 삶의 한 장면으로 남겨지고 있었다.아미타경의 핵심 ,정신을 집중하고 '나무아비타불'을 염불하라고 하였던가, 그건 나의 삶의 초석을 스스로 만들 수 있고, 고통과 슬픔에서 침전하지 않기 때문이다.내 앞에 놓여진 어떤 사건과 사고가 내 삶의 근원 자체르 바꿔 놓는다 하더라도, 배우지 못해도, 똑똑해도, 어려도, 나이를 먹어도,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던순한 문장, 나무 아비타불에 담겨진 삶의 번뇌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편이 어디에 있는지 구별할 수 있다.

 

 

삶은 ,누구나 내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시간과 사람에 집착하게 되고, 스스로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있다. 정토에 대한 이해,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들림과 불안, 초조함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 걷기와 비질을 통해서, 스스로 나무아비타불, 행동 명상이 가능하다. 번뇌와 절망과 죄책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더더욱 필요한 것은 나무아비타불 그 자체이다. 내 삶을 바로 잡을 수 있으며, 삶의 모숨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다. 나의 자기감정을 다스리는 것, 내 뜻대로 되지 않는 세상에서, 내 삶에 대해서 거울 보듯 바라볼 수 있으며, 삶의 명징함, 확실한 목표와 죽음도 불사하는 일념, 빠른 결단,깨끗함, 벚꽃같은 찬란함을, 한줌에 불과한 내 삶에 채울 수 있다. 내가 어떤 장소에 있던지, 어디에 있던지,상황과 조건이 어려울지언정 그 중심에 서 있어도 흔들리지 않게 된다. 내 삶의 위기가 찾아올 때, 스스로 변화할 시점이 될 수 있고, 위기를 기회로 전환할 수 있다. 바로 그것이 서방정토의 근원, 나무아비타불, 아미타경 속에 내재되어 있었다. 누구나 쉼게 배울 수 있고, 실천에 근거하며, 자기 감정을 다스리는 것을 삶의 본질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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