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를 함께 보낸 책, 다시 읽는 작은 아씨들~총 973페이지에 이르는 벽돌책이다. ".........게다가 자기들이 이미 얼마나 많은 걸 가지고 있는지, 자기들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잊은 채 늘 '이것만 있었으면', 혹은 '저것만 할 수 있었으면' 하고 말했단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녀들은 한 할머니를 찾아가서 어떤 주문을 사용하면 행복해질 수 있냐고 물었어.그러자 할머니는 '불만스러울 때마다 너희들이 누리는 축복에 대해 생각해 보렴. 그럼 감사하는 마음이 들 게다' 라고 대답했단다." - 100나쁜 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