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해 화가의 그림이 담긴 달력을 사는 것이 취미인지라 올 해는 누구의 그림으로 할까 고민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작년의 고흐와 재작년의 피카소도 일 년을 지켜 준 좋은 작품들이었지요. 달력을 통해 한 해 동안 화가의 그림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수지 맞는 일인지 모릅니다. 마티스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색감이 깔끔합니다. 올 해도 좋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
매해 화가의 그림이 담긴 달력을 사는 것이 취미인지라 올 해는 누구의 그림으로 할까 고민하는 것이 즐거웠습니다. 작년의 고흐와 재작년의 피카소도 일 년을 지켜 준 좋은 작품들이었지요. 달력을 통해 한 해 동안 화가의 그림을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수지 맞는 일인지 모릅니다. 마티스의 그림은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이고, 색감이 깔끔합니다. 올 해도 좋은 해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