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 이 책은 음모론 서적의 끝판왕이라 하였다.
개인적으로 우주,외계,음모론 이러한 것들에 관심이 많아서 뭔가 재밌는걸 읽고 싶을때 이러한 글이나 책을 종종 찾아서 읽곤한다.
이 책도 그러한 이유로 구매했고 역시나 재미있었다.
책이 생각보다 꽤나 두껍고 지면에 글도 빽빽한게 저자가 꽤 공들여 쓴 책임이 틀림없어 보인다.
그래서인지 다른 음모론 관련 책과는 달리 내용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이 있고 재미가 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호불호가 갈릴수 있겠으나 진지한 생각은 접어두고 단순히 재미로써만 접근하면 누구나 읽어도 꽤 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