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치고 정치
지승호 편/김어준 저푸른숲 | 2011년 10월
반올림하면 내 나이 30.
알고 싶었으나 정치란 나에게 딴나라 먼나라 이야기였다.
도대체 어디에서 어떤 것 부터 알아야 정치를 안다고 말할 수 있는걸까? 뭔 나라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은걸까? 대통령 이름만 알면 되지 않아?!
안일하게 그저 시간이 흐르는대로 살아왔던 나에게 '나는 꼼수단'라는 방송은 정말 충격적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철벽같은 정치에 대해 가닥을 잡아가고 이 책을 접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