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림에 재능이 없는 똥 손이지만, "자연 관찰 일기"를 보면서 새삼 도전의식이 샘솟아요. 내가 좋아하는 식물에 관한 관찰 일기를 그려봐야겠다는 순박한 의욕이 차올랐어요. 이다 작가님의 치열한 창작 열정이 오로지 품어내는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를 동경해요.
매일 특별한 축제 같은 일상에서 내 주변에 소소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재미있게 "관찰 일기"를 당장이라도 그려볼래요.
항상 아름다운 세상과 시간의 흐름을 놓치지 않으며, 부드러운 시선으로 주변을 잘 지켜보면서 행복하게 살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