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의 영어 듣기, 읽어주기 책으로 구매했습니다.
작은 보드북이에요. 실제 사이즈를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샀다가 예상보다 사이즈가
작아서 놀랐네요.
책 읽어주고 유투브 찾아보니 영어 모국어인 분들이 읽어주는 동영상도 있습니다.
그 유투브를 틀어주며 다시 흘려듣기 시켰어요.
그런데 유투브 영상보니까 산책에는 안나오는 내용이 3장 정도 더 있었습니다.
자동차나 비행기를 만나는 장면이라든가,
엄마새가 지렁이 잡는 장면이 산책에는 없는데 유투브 책읽어주는 데에는
나와요.
아마 보드북 만들면서 그부분은 편집에서 아 넣은 것 같아요.
원작에 있는 내용이 없어서 참으로 아쉬웠습니다.
그부분 빼고는 만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