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8일에 개봉한 한국 영화. 영화 도희야를 연출했던 정주리 감독의 두 번째 장편으로, 전주 콜센터 현장실습생 자살사건을 소재로 하고 있는 작품이다.
영화에 대한 배경지식은 딱 저 한 줄 정도만 알고 보게 된 영화였다. 현장실습생은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한 나에게는 익숙한 단어였고, 이 영화가 가까운 누군가의 이야기로 느껴질 거라는 사실을 어느 정도는 생각을 하고 봤지만 영화를 보기 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더 가까운 이의 이야기로 다가와 더욱 슬프고 안타깝고 가슴이 답답해졌다.
영화의 초반에는 그래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