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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이유

김영하 저
문학동네 | 2019년 04월

『문학은 어떻게 내 삶을 구했는가』에서 데이비드 실지는 이렇게 말한다.

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되고, 그래서 그들은 여행의 필요성을 느끼는데, 그것은 행복을 찾기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슬픔을 몽땅 흡수한 것처럼 보이는 물건들로부터 달아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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