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최고의 기업가, 마쓰시다 고노스케마쓰시다 고노스케는 일본 최고의 기업가로, 파나소닉을 창립한 분이다. 고노스케 회장님에겐 입버릇이 있었는데, 틈날 때마다 이렇게 말하곤 했다.“난 참 운이 좋다. 그래서 뭘하든 잘될 것이다.”그러던 어느 날, 고노스케 회장님이 쿄통사고를 당했다. 부러진 다리를 동여매고 침대에 앉아 있는데, 손님이 찾아왔다.“아이고, 어쩌다 이렇게 되셨습니까? 참 운이 없었습니다. 그렇지요?”그러자 회장님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하하, 무슨 말씀을. 저만큼 운 좋은 사람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교통사고를 당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