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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페이지, 29줄, 28자.
개론적인 내용입니다. 대략 절반인 앞부분은 기상, 기후, 환경, 생태에 대한 이야기이고, 그에 따라 패시브적인 주택을 지어야 한다는 전개입니다.
결국 사람들의 조합이 중요하다는 게 결론인 셈인데, 현실에서는 매우 까다로운 조건이 됩니다. 건축주, 설계자, 시공자가 모두 일치된 생각을 가져야 가능하니까요. 각자는 어느 구석에서 이 부분은 좀 느슨하게 해도 되지 않겠어? 하는 생각을 하기 마련이고, 일반적인 법칙에 따라, 가장 미흡한 게 전체의 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