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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0페이지, 20줄, 25자.

 

어떤 나라에서 국제구호활동을 하는 엄마와 아빠는 타이거라는 아이를 데리고 있습니다. 여기 등장인물들은 모두 이름이 없습니다. 그냥 엄마, 아빠, 가이드 아저씨, 경찰, 심지어 산사람들도 뚱뚱보, 젊은 아저씨 등입니다. 아무튼 전쟁이 이 마을까지 번지려고 하기 때문에 사람들도 모두 피난을 떠나고 엄마와 아빠도 떠나기로 합니다. 그런데 너무 늦어서 국경에서 출입이 허용되지 않습니다. 가이드는 산길을 통해 넘어가는 것을 제의합니다. 떠나기 전에 집 근처 웅덩이에서 놀던 타이거는 작은 물고기를 하나 발견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말라붙을 웅덩이니까 타이거는 가지고 가기로 합니다. 책 제목이 물고기니까 상황을 대변하는 것이지요. 처음엔 냄비, 다음엔 병, 그리고 병이 부숴지자 임시로 입안, 탈출한 다음에는 다시 물통에. 마지막으로는 강에 풀어주겠다는 약속.

 

사람들의 움직임도 그러하지요, 처음엔 국경 검문소, 다음엔 산길, 반쯤 마른 강, 다시 산길, 마지막엔 국경검문소.

 

120729-120729/1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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