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e Parillaud ... Nikita
Marc Duret ... Rico
Patrick Fontana ... Coyotte
Alain Lathiere ... Zap
Laura Cheron ... La punk
Jacques Boudet ... Le pharmacien
Helene Aligier ... La pharmacienne
Pierre-Alain de Garrigues ... Flic pharmacie
Patrick Perez ... Flic pharmacie (as Patrick Perez)
Bruno Randon ... Flic pharmacie
Vincent Skimenti ... Flic pharmacie
Roland Blanche ... Flic interrogatoire
Joseph Teruel ... Stagiaire flic
Jacques Disses ... Avocat
Stephane Fey ... President tribunal (as Stephane Fey)
Director: Luc Besson
Writer: Luc Besson
니키타는 어울리는 패와 함께 약물을 훔치러 약국에 들어갔다가 출동한 경찰관을 살해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지만 비공식 처형후 특수요원으로 재생됩니다.
화면은 상당히 거칠어서 극적인 전환을 강조합니다. 멍청히 앉아 있더니 다가온 경찰을 쏴죽이기, 첫 생일축하 만찬에서 임무 부여, 기껏 친척이라고 초대했더니 임무를 위한 여행권 제공이라든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입니다.
프랑스라는 나라에 대한 소설이나 영화를 보면 공권력이 상당히 위압적인 게 많습니다. 진짜인지 아니면 작품에서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하나가 아니라 여럿이면 그게 사실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사한 작품이 있었던 것 같은데, 헷갈립니다. 애들하고 같이 보다가 아내가 들어와 보더니 애들을 내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