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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해의 마지막

[도서] 일곱 해의 마지막

김연수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4점

이런 소설이 상위에 랭크되지 않고 사라져버린다는 것이 너무 안타깝다.

김연수 작가의 장편을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나인데 구입은 좀 늦었다.

북한에서의 백석의 삶을 그린 소설이다.(어느 한 시기)

나에게는 "나와 나타샤와 흰 당나귀"로, 예술가 같은 사진으로만 기억하는 백석인데

백석의 이름이 기행인 줄 처음 알았고 북한에서 사라져버린 존재인지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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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수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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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김연수 작가는 글 잘 쓰는 작가 중 한 명이죠. 근데 생각보다 큰 인기는 못 끄는 것 같아요. 이 책도 몇 달 전에 신간 소개에서 봤는데 베스트셀러 상위권에서는 보지를 못 했네요.
    시골아낙님~ 추석연휴 잘 보내고 계시죠?ㅎ 화창한 10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2020.10.02 23:05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시골아낙

      맞아요, 이 책이 베스트셀러 목록에 오르지도 못했다는 게 이상해요!! 잘 쓴 소설이고 재미있기도 해요

      2020.11.02 08:37
  • 파워블로그 키미스

    시골아낙님도 많이 바쁘신 것 같아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엄청 오랜만에 들렀어요. 모쪼록 건강조심하시고 늘 파이팅입니닷~!!! >_<*~///

    2020.10.30 12:41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시골아낙

      네, 파블을 안하니 진짜 책도 안 읽고 들어오기도 힘든 것 같아요

      2020.11.02 08:37
  • 스타블로거 Joy

    시골아낙님, 잘 지내고 계시죠? 이 가을 바쁘게 보내고 계신가..생각해봅니다.
    항상 건강 유의하시고, 깊어가는 이 가을 누리고 계시길 바래요.

    2020.11.15 10:00 댓글쓰기
    • 파워블로그 시골아낙

      네 조이님,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못 오네요 조이님도 가을 잘 누리시고 즐겁게 지내시기를 바랄께요!!

      2020.11.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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