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이전부터 유품정리사에 대해 관심이 있었어서 대여 이벤트로 볼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책 자체는 여러 사연들과 그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감상 위주라 읽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짧지만 굵게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책 자체는 정말 잔잔하고 담담하게 서술되긴 하지만 고인의 과거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데에는 좀 신경이 쓰였네요. 책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
100% 페이백 이벤트를 통해 읽게 된 '떠난 후에 남겨진 것들'. 이전부터 유품정리사에 대해 관심이 있었어서 대여 이벤트로 볼 수 있게 되어 좋았어요. 책 자체는 여러 사연들과 그에 대한 저자의 솔직한 감상 위주라 읽기 어렵지 않았습니다. 짧지만 굵게 생각할 거리가 많은 책이었습니다. 다만, 책 자체는 정말 잔잔하고 담담하게 서술되긴 하지만 고인의 과거를 두고 왈가왈부하는 데에는 좀 신경이 쓰였네요. 책 소재 특성상 어쩔 수 없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