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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

[eBook] 버림받고 즐기는 소박한 독신의 삶 1권

박귀리 저

내용 평점 5점

구성 평점 5점

스포가 싫은 분들은 뒤로 돌아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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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혼남은 이복동생과의 바람에 계모의 구박에
지긋지긋한 집이 싫어 집을 나와버린 캐서린.
동쪽의 크리스토퍼로 왔다가 수중에 있는 돈에 맞추어 사연있는 대저택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구하게 된다.

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난다더니 그보다 이상한 은발의 남자가 자꾸 나타나고. 급기야 돈을 주면서 다른 집을 알아보란다.

집안곳곳 마법진에 유명 마법사와 닮은 외향의 남자.
결국 집을 나갈까 했으나 우연히 책장에서 행방불명 되다시피 사라자 자신의 친모 사진을 발견.

다시 나갈 생각을 접고 어머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다.

이와중에 옛날 연인이었던 퍼시빌과 재회한다.
그리고 막연하게 의심하던 체자레의 정체가 드러나고
캐서린이 그의 정체를 알고있던 이유도 밝혀진다.

무튼 체자레의 정체를 함구하기 위해 둘은 계약을 맺게된다.
그리고 체자레가 캐서린의 영혼을 소유하는 대신 캐서린의 소원을 하나 들어줘야하는데, 캐서린은 부ㅋㅋ를 요청하고 체자레의 막대한 재산을 마음껏(?) 쓸 수 있는 권한을 갖게된다.

한편, 파헨리힌 황자가 주최하는 상선 파티에서 악마소환 마법진이 발동되고, 세이프란 황태자와 교황청의 모략임을 알게된다.

아... 이상하다 이것도 일상이야기 같은데 왜이렇게 루즈하지않고 재밌지.
적당적당히 궁금해할 법한 걸 깔아주고 풀어주고해서그런가. 막 악마랑 계약이라든지 마법사라든지, 마물이니 레피림이라든지 문열면 다른 통로 나온다든짘ㅋㄱ

괜ㅇ시 하울의 움직이는 성 느낌도 나고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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