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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낮에 뜨는 달 1

웹툰으로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다. 소설속에서만 보던 전생이야기와 현생이 섞인 이야기를 칼라있는 만화로 읽으니 더 흥미진진했고 현생과 전생이 섞여 두루두루 보는 재미도 있었고 그림체도 예뻐서 딘헹본을 소장할 생각에 구매한 작품이다. 이 작품의 최고의 매력은 나으리인데 매력이 워낙 넘쳐나서 현생이야기보다는 전생이야기가 더 재밌있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림과 이야기 모두 만족스런 작품이다.

2018.04.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가부 5

아소와 위강이 대화하는 부분도 아소의 여전히 아이같은 고집들이 보이면서 재미있었다. 아소가 소공의 기억을 찾아 다시 전의 모습으로 돌아가면 아쉬울것 같았지만 그 위화감없이 이야기가 진행되어 좋았다. 결국은 위강이 다른 적들을 물리치고 소공도 자기의 일을 열심히하면서 생활하는 둘의 모습이 만족스런 결말이란 생각이 들었다. 위강이 소공에게 상처준만큼 후회하지 않았더라면 아쉬웠을테지만 후회도 톡톡히 하는 것 같아 만족스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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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부 4

아소가 나오는 에피소드는 가부에서 제일좋아하는 부분이다. 소공일적에는 다늙은 노인처럼 말하던 소공이 기억을 잃고 아소가되자 고집부리는 것도 말하는것도 아이같아서 귀여운적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부엉이 형인 가륭과 락려곤 셋이서 이야기만 하면 흐뭇하게 읽으면서 너무 웃겼다. 아소가 느끼는대로 아무 고민없이 생활하는 모습이 젤 좋았다. 결국은 영공왕에게 들키게되지만 그 뒤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도 너무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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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부 3

죽게된 소공은 용벽산에 묻히게되고 위강은 소공의 죽음에 큰 상처를 입고 미쳐버리게 된다. 소공이 죽자 위강이 상처을 입는걸 보고는 잘되었다 싶었다. 곁에있을때 잘해주지않고 상처를 주는 게 썩 마음에 들지 않았던 탓이었다. 용벽산에서 묻힌 소공은 기억을 잃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용 아소가 되어 살아났고 아소는 위강이 어릴적 소공이 위강에게 지어주었던 이름이었다. 아소는 소공때와는 또다른 매력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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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부 2

무치인 소공이 용인 위강이 알에 있던때부터 보듬어 부화를 시키고 위강이 커서까지 옆에서 보좌를 하지만 가부인 소공은 위강이 결혼하게되면 떠나게 된다는 생각을 하고있고 위강의 짝이될 알이 깨짐으로 소공은 곤륜으로 심판을 받으러가게되고 죄가 없음에도 윗 용들의 사정에 무치인 소공은 죽어야만하는 상황이 오고 소공은 저주를 퍼부으며 심한 고문을 받으면서 끔찍하게 죽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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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가부 1

개인적으로 현대물보다는 새로운 배경, 상상으로만 만날수있는 소재들이 나오는 작품들을 좋아하는데 그 기준에 잘맞는 작품이다. 작가님의 전작인 폭설도 재밌게 읽었기에 이작품도 고민없이 읽었고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소공과 위강의 모습이 나오고 과거로 돌아가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그 전개도 마음에 들었다. 어떻게 둘이 만났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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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개 한마리와 두 남자

동물과 대화가 가능한 능력을 가진 애니멀 커뮤니케이터에대해 흥미가 생겨 생각없이 합본을 구매했는데 그렇게 몰입이 되지는 않았다. 전체적으로 잔잔하고 평화로워서 그런지 확하는 몰입이 없었다.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는 없고 동물들이 번갈아 가면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재밌지는 않았고 잔잔헸다. 재탕은 안할 작품인것 같다. 그럼에도 동물을 좋아한다면 재밌게 읽을수 있는 작품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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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실점 5

이준과 태한의 과거를 알게되었음에도 태한에대한 괘씸함이 사라지지않았고 더 후회해야할것 같은 생각이 들면서 이준이 원하는 대로 하라는 마음으로 읽었다. 이준이 결국에는 태한에게 붙잡히게 되지만 태한에게 벗어나 숨은 이준때문에 속이 타는 태한을 보면서 잘되었다싶기도 했다. 앞의 내용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인지 오로지 이준이 원하는 대로 되어라하는 생각에 둘이 결국 이어지는 결말도 마음에 들었다. 너무 너무 재밌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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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실점 4

이준이 태한이 자신외에도 결혼하려는 여자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되고 충격을 받고 눈물이 나고 태한에게 찾아가서 그 사실을 확인하러가는 부분이 절정이 아닐까 싶었다. 드디어 여기까지 왔구나 싶고 이준이의 마음이 안타깝고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싶고 그럼에도 아직 이준에 대한 마음을 모르는 태한은 이준에게 냉정하게 대하고 나중에 후회하면 어쩌려고 싶고 읽으면서도 너무 재밌고 몰입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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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실점 3

이준이 위험에 처할때마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조종하면서 해결하는 태한에게 서서히 마음이 가는게 설득이 되면서 이준이 외에도 자기가 그린 삶을 그대로 살아가는 태한을 보면서 나중에는 어떻게 될까 이준이 그런 태한의 생각을 알게되면 어떻게 될까하는 궁금증으로 한장한장 넘겼다. 이준이와 태한의 과거도 얼른 읽고 싶었다. 태한이 하는 행동은 쓰레기 같은데 왜 매력적으로 느껴지는지 신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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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실점 2

연예인 나오는 작품들은 괜히 오글거려서 잘읽지않는 편인데 이상하게 소실점은 오글거림없이 재밌게 읽을수있어 좋았다. 이준의 성격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무덤덤이라서 그런지 힘든 상황이라도 자기만의 생각으로 생각하는걸 보니 읽으면서 감정소모가 되지도 않고 술술 읽을수 있었던것 같다. 최태한도 말은 거의 없고 짧게 말하는 편인데도 중간중간 훅훅 들어오는 대화들이 있어 둘에게 흥미가 갔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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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소실점 1

만족스럽게 읽은 작품을 읽고나면 그 작가님의 다음작품도 기대가되기는 하지만 그기대에 못미치는 경우가 있는데 이작품은 작가님의 작품에 신뢰를 주게된 작품이다. 전작인 불가역도 그 뒷이야기가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서 끝까지 읽었는데 소실점도 이준이와 태한의 결말이 어떻게 될까하면서 끝까지 읽게만드는 매력이 있었다. 이준이와 태한의 첫만남이 그렇게 상식적이지않았지만 이둘이 어떻게 친하게될까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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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샤인1

작가님의 천년의 제국을 재밌게 읽어서 새작품이 출간되었기에 고민없이 구매하기는 했는데 생각보다 술술 읽히지가 않았다. 내 취향이 현대물에는 재미를 크게 못느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일러스트 표지가 예쁘기는 하지만 괜히 선입견이 생겨서인지 집중도 잘안되는 것 같았다. 아직 1권만 읽어서인지 작품에 재미가 안느껴져서 그 뒷권이 읽힐까 걱정스럽지만 그래도 시간이 좀 지난뒤에 읽으면 또다른 느낌이 들지않을까 싶다.

2018.04.1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아르카나3

나카바의 능력으로 나카바는 자신의 아버지에게서 그능력을 이어받았고 그능력을 두려워한 적국의 왕은 나카바와 로키가 마을을 떠난 사이 그 마을을 침략하고 나카바의 어머니마저 죽이게된다. 나카바는 사신으로 온 왕자덕분에 자신의 능력이 피를 보면 발현된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나카바는 빨강머리를 물들이라는 명령에 수긍하지 못하고 자신의 머리카락을 잘라버린다.

2018.03.1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