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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0억의 주인 1권

사틴 작가님의 30억의 주인 1권. 제목만 봤을때는 재벌이야기일까 도박이야기일까하는 기대감으로 읽었는데 둘다아니고 학창시절에 만난 주인공이 성인이되어 다시 만나게되는 이야기였는데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의 이야기가 흥미롭지 않아서 초반의 성인이야기를 읽다가 과거로 돌아가 풀리는 이야기에서 흥미가 조금 식어서 집중이 어려웠던 것 같아 아쉬웠다.

2023.09.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탤런트 07권

굴트 작가님의 탤런트 07권.  연기를 향한 이경의 마음은 단단했고 자신을 믿고 맡긴 역할에 최선을 다했지만 그 과정이 답답했지만 결국은 우진과 서로 이해를 하게되고 우진은 이경을 믿어주는 한사람으로 옆에서 있어주고 이경은 게임에 소질이 있다는 걸 알게되고 이경의 미래는 열린 결말로 보여주면서 마무리 되는데 이상하게 아쉬운 마음이 들었던 것 같다. 주된 내용이었던 이경의 연기에 대한 마무리가 아니어서 그런것 같다.

2023.09.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탤런트 06권

굴트 작가님의 탤런트 06권. 여전히 윤태준 감독의 촬영은 계속 되고 스토리는 잘모르겠지만 이경과 이경희 상대역의 스킨쉽장면은 많이 계속해서 촬영하고 그걸 보는 우진이 질투하고 이경과 더 스킨쉽하려하고 영화가 엎어지려는 위기에 이경은 그래도 열심히하던 촬영이라 슬퍼하고 그런 이경을 보고 우진은 엎어지려는 촬영을 다시하게 만들고 총체적난국이었다. 그래도 이제 한권이 남아 결말이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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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탤런트 05권

굴트 작가님의 탤런트 05권. 연예계물에서 주인공이 키스씬을 찍는다고 키스씬 상대방에게 티내는 건 또 새로웠다. 연기연습이라는 명목으로 이경을 불러내고 욕심만 채우는 우진이 멋져보이지는 않지만 찌질함이 새로웠던 것 같다. 그동안 우진에게 말리기만 했던 이경이 우진을 밀어내는 모습을 보니 조금은 시원했지만 여전히 이경의 상황은 고구마라 결말이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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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탤런트 04권

굴트 작가님의 탤런트 04권. 이경이 진창에 빠져서 허우적거리면 우진이 이경을 진창에서 꺼내 구해주는게 아니라 같이 진창에 빠져주는 느낌이라 새로웠다. 촬영이 계속 됨에도 이경의 주변에는 좋은 사람은 없고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는 사람들만 있어서 이경의 상황은 계속 답답하기만한데 감독인 태준도 같이 연기하는 태현도 심보가 못되보여서 나중에 어떻게 해결될지가 기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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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탤런트 03권

굴트 작가님의 탤런트 03권. 읽다보면 이경이가 주변에 좋은 친구도 없고 혼자 순수하다보니 상대방의 겉과 속이 다른말에 잘넘어가서 답답하기도 하지만 우진과 이경의 시점이 번갈아나오다보니 이경이에게 이입되는게 아니라 제3자의 시선에서 읽다보니 조금 답답할뿐 이둘이 어떻게 이어질지 해피엔딩은 어떤식으로 될지가 궁금해졌다. 술술 읽히는 편이라 한권씩 구매하지만 계속 읽고있는 중이다.

2023.09.2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바일 작성글 삼팔

구월 작가님의 삼팔. 작가님의 다른 작품을 때마침 재밌게 읽었던 터라 작가님의 신작이기에 고민없이 구매한 작품이다. 홍주가 강단있고 열심히 사는 모습이 보여서 짠하면서도 마지막에는 행복하기를 바라면서 읽었던 것 같다. 무경도 그렇고 홍주의 아버지도 홍주의 주변사람들도 나쁜 넘들이 가득하고 홍주를 힘들게 해서 홍주의 상황과 마음이 더 슬펐던 것 같다.

2023.09.11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감람 일러스트집 ROMANCE (로맨스)

감람님의 감람 일러스트집 ROMANCE (로맨스). 장르소설을 보다보면 눈이 많이 가는 표지들이 있는데 그 표지들이 담겨있는 일러스트집이다. 기다리던 일러스트집이기도 하고 작은 폰화면으로만 보던 표지들을 크게 보니 더욱더 눈이 가고 흐뭇함이 느껴졌네요. 로맨스가 있다면 다른 주제도 있다는 의미겠지요?? 꼭 다른 표지들도 다른 주제로 만날수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3.09.0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암야행

홍유라 작가님의 암야행. 가족의 원수인 구미호에게 복수하려는 남주와 그런 구미호가 몸에 봉인된 여주가 그 봉인을 풀기위해 함께 떠나는 이야기이다. 작가님의 작품이 궁금하기도 했고 이벤트도 있어서 구매하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여주와 남주와 함께 길을 떠나는 이야기에 흥미가 생기는 편이 아니라 아숴웠다. 여정을 떠나지만 이렇게 되면 주인공들보다는 그 과정에서 생겨나는 이야기들에 집중되다보니 그 이야기들에 흥미가 떨어지는 것 같다.

2023.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스팬서

공수교대 작가님의 스팬서. 재벌3세 인 시현과 그룹디레이즘의 아이돌 재윤의 이야기. 금방금방 싫증을 잘 느끼는 시현이 재윤을 첫눈에 반해 아이돌팬으로 열심히 따라다니는 이야기였다. 가벼우면서 재밌게 읽을수있기는 한데 스물셋인 나이가 적지않음에도 게임친구처럼 가벼운 의미로 재윤의 기획사에 스폰제의를 넣었다는거나 너무 우연들이 계속되면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진행되는게 집중해서 읽기에 도움이 되지 않았던 것 같다.

2023.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셰즈 아 라 헨느 2권

란마루 작가님의 셰즈 아 라 헨느 2권. 세계관은 탄탄하게 느껴지는데 그 세계관을 이해하고 읽어야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더 재밌게 느껴질것 같아 읽는데 이런저런 새로보는 말들이 많아서 술술 읽히지는 않았던 것 같다. 탄탄한 세계관이지만 설명이 많아서 전체작으로 지루함이 느껴지는 것 같아 아쉬웠다. 텀을 두고 컨디션이 좋을때 읽으면 좀 더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2023.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셰즈 아 라 헨느 1권

란마루 작가님의 셰즈 아 라 헨느 1권. 필력 좋으시다고 유명한 작가님이시라 신작이 궁금해서 구매하게된 셰즈 아 라 헨느 1권이다. 장르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취향이 좁아지다 보니 서양물도 취향에 안맞을때가 종종있었지만 그럼에도 궁금해서 구매하게되었다. 왕이 주인수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주인공이라 다행이었다. 아직 1권이라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기대가 되었다.

2023.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미궁

나카무라 후미노리 저자/양윤옥 역자의 미궁.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책이다. 내용이 흥미롭긴하지만 일본소설에서 어린 여자아이들이 너무 학대당한다는 생각이 들어 찝찝한 느낌이 들었던 것 같다. 부부와 아들이 사망하고 열두살짜리 딸만 살아남았는데 무슨 비밀이 있을지 궁금했던 것 같다. 페이백 이벤트로 한번씩 평소 생각지도 못한 책들을 한번씩 읽어볼수있어서 좋았다.

2023.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2권

미나토 작가님의 성스러운 그대 이르시길 2권. 이미 현재에서 고문받으면서 고통을 받고있는데 여주의 과거에서도 안타까움이 느껴져서 슬펐던 것 같다. 힘들게 산 여주가 얼른 구원받고 행복해지기를 바랐지만 여전히 힘들어했고 결국에는 뛰어내려서 남주를 후회하게 만들어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돌고돌아 마지막은 해피엔딩이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2023.08.17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