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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힛 더 그라운드(Hit the Ground) 1권

묵소 작가님의 힛 더 그라운드(Hit the Ground) 1권. 모르는 작품이었지만 읽고나서는 정말 잘읽었고 읽는내내 정말 재밌게 읽었던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군대물에 흥미가 생기는 편인 아닌데 이작품은 여러가지가 조화롭게 잘섞여서인지 흥미롭게 읽을수있었던 것 같다. 특히 주인수인 윤모난의 매력이 정말 넘치는데 쌍둥이 형들을 잃고난후 비운에 빠져 망나니같은 생활을 하기는 하지만 팀장으로서는 능력을 발휘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

2023.08.12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늪지에서 피는 꽃

몽슈 작가님의 늪지에서 피는 꽃. 남주와 여주는 첫눈에 서로가 반하지만 남주는 여주의 어머니와 혼인을 하고 의붓아버지가 된다. 의붓아버지가 되었음에도 밤에 여주를 찾고 여주가 딴곳을 못보게 만들고 도망도 못치게 만들고 도망을 쳐도 다시 데려오는등 여주에게 미친모습은 보여주지만 왜 여주의 아비가 되었을까하는 궁금증에 계속 읽었던 것 같다. 나중에 풀리기야 하지만 그동안 너무 여주가 남주에게 끌려다니기만 한것 같아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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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울한 착각 4권

모은달 작가님의 우울한 착각 4권. 동생이 준 bl소설 속 인물로 빙의를 했고 그 소설속 자신에게 마음의 상처를 준 태성제와의 관계를 좋게하고 나중에 납치가 되더라도 살아남기위해 항상 준비물을 챙겨다닌다. 초반에만 해도 승원이에게 못되게 굴고 마음도 없어보이던 태성제가 승원이에게 조금씩 스며들면서 이제는 거의 다정한 인물로 변했는데 두개의 모습이 다 태성제였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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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의 신에게 (개정판) 2

오벽 작가님의 나의 신에게 (개정판) 2권. 연희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시작해서인지 노운이 아무것도 모르고 연희가 나타난날에 연희를 처음 만났을거라 생각하면서 읽었는데 노운은 이미 연희를 알고있고 그 전부터 자신에게 지시하는 기운을 느끼고 있었고 마지막에는 정체를 모르는 자신의 신이었던 연희를 자신곁으로 오게만들었다는 걸 알게되고는 더 흥미롭게 읽혔던 것 같다. 둘의 속마음을 각자 숨기고 있는 중이라 나중에 어떻게 될지 더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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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The Island(더 아일랜드)

당당당당 작가님의  The Island.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개인적으로 무인도에 조난되는 작품들에서 항상 재밌는 부분이 아무것도 없는 섬안에서 생존하기위해 노력하기도 하고 위험에 빠져서 탈출하는 등 그 섬안에서의 이야기들이 재밌고 그 섬을 탈출하게되면 흥미가 조금 떨어지는 편이다. 역시나 이작품도 여주를 도와주기는 하지만 속이 시꺼매보이는 남주가 섬안에 있을때가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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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들러리는 그만할래요 1권

유즈 작가님의 들러리는 그만할래요 1권.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유일한 친구에게서 자신이 들러리였다는 사실을 알게되고 충격을 받은 여주 다시 회귀하게되는데 이제는 친구에게 단호하게 행동하면서 들러리역할을 사양하는 이야기이다. 흔한 누군가에게서 배신당한후 회귀하게 되고 똑같은 행동을 하지않는 이야기라 대상이 친구로 바뀌었을뿐 눈에띄는 재미는 안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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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내 손으로 도와줄게

.라쉬 작가님의 내 손으로 도와줄게.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일단 잘나가는 커리어우먼인 여주가 아무도없는 밤에 자기집도 아닌 회사옥상에서 자위행위를 한다는 비밀이 있다는 설정에서 집중이 안되었던 것 같다. 여주와 남주의 관계를 위한 자연스럽게 느껴지지 않는 설정이라 흥미가 사라졌던 것 같다. 역시는 밤에몰래하던 행동을 남주에게 들켜 둘은 만나게 되는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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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음마가 된 황제 폐하

두나래 작가님의 음마가 된 황제 폐하.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황제인 레오폴드와 북부대공인 제프리는 어릴적부터 친구사이였지만 다자란후 황제가된 레오폴드는 제프리를 불러도 오지않고 제프리가 있는 곳으로 찾아가도 차갑기만한데 눈보라를 피해 들어간 동굴에서 비석을 발견하고는 레오폴드는 음마가 되어 제프리의 꿈에 나오게된다. 특별히 재밌는 이야기는 없었지만 잘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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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뉴비와 올드비의 공생관계 02권

현지하 작가님의 뉴비와 올드비의 공생관계 02권. 1권에서는 뉴비인 챠롱롱을 모카가 만렙까지 키워주고 기술도 알려주고했다면 2권에서는 만렙까지만든 챠롱롱에게 줄수 있는 건 다주고 유학을 떠난 모카때문에 고인물인 랭커가 된 챠롱롱의 모습과 유학후 다시 게임으로 돌아온 모카를 챠롱롱이 다시 만나게된 후의이야기이다. 챠롱롱은 처음부터 골때렸던 인물이지만 여전히 깨물어주고싶을정도로 귀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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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우리집에 왜 왔니 5

이윤희 작가님의 우리집에 왜왔니 5권. 웹툰으로 재밌게 읽었던 작품을 종이책으로 읽고싶어서 구매한 우리집에 왜왔니 5권. 개정판이랑 전의 책이 차이가 뭔지는 모르겠고 내용은 똑같겠지만 그래도 최근에 출간한 책이 더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에 일단 개정판으로 구매했다. 책권수가 많았으면 고민을 더 했을 텐데 이작품은 5권까지 나오기도 했고 연이와 재희의 이야기도 좋았기 때문에 구매했다.

2022.08.24 공감 횟수 1 댓글 수 0

리뷰 유실 2권

해단 작가님의 유실 2권. 개인적으로 스토킹하고 가두고 하는 이야기를 안좋아하는 편인데 유실을 이상하게 끝까지 거부감없이 읽을 수 있었다. 서주가 우진을 이해하고 잘 받아들이고 우진의 과거가 지금의 우진을 만들게 된 과정이 잘 보였고 우진의 서주에게 잘못한 일을 잘반성해서 그런 것 같다. 둘의 처음이 어두운 분위기 였음에도 둘이 서로를 이해하고 사랑하서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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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리제인 1권

G바겐 작가님의 매리제인 1권.처음 1권을 읽었을때는 주인공인 MJ는 보이지 않고 도원쌤과 맹소장만 나왔기도 했고 버석버석 말라버린 도원쌤이었기에 낯을 가렸던 것 같다. 그부분을 지나고 나서 MJ가 나타난 순간부터는 두근거리기도 하고 재밌어졌는데 처음 읽을때 도원쌤과 MJ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둘에만 집중해서 읽었다면 다시 읽었을때는 다른 인물들의 이야기에 흥미롭게 읽었던 것 같다. 읽을수록 새로운 재미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2022.08.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매리제인 3권

G바겐 작가님의 매리제인 3권. 개인적으로 사건물을 좋아하긴 하지만 너무 사건들의 나열이면 별로 흥미가 식는편인데 매리제인은 여러 사건들이 나오면서도 제일 중요한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점점 진해져가는 과정이 무척이나 재미있었고 읽으면서도 좋았던것 같다. 5권이 본편 완결이었을텐데 그뒤로도 외전이 두껍운 분량으로 더 출간되어서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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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매리제인 2권

G바겐 작가님의 매리제인 2권. 사건물이지만 그속에서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주되는 작품이라 만족스럽게 읽었고 여전히 외전을 기다리게되는 작품인 것 같다. 사회화되지못한 MJ를 이해와 다정함과 사랑으로 도원쌤이 구원해주고 밋밋하게 살던 도원쌤을 다양한 색으로 살게하면서 MJ가 구원해주는 서로가 서로에게 구원이자 사랑이 되는 관계가 정말 좋았고 재밌게 읽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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