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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오류탐구영역 1권

망고곰 작가님의 오류탐구영역 1권. 작가님의 전작을 무척이나 재밌게 읽었던 터라 작가님의 신작이라 고민없이 구매한것 같다. 다만 전작에서 어른어른한 재미로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작품에서는 풋풋한 아기들이 주인공이라 조금 낯설었던 것 같다. 하지만 빨간딱지가 있기에 걱정은 되지 않았다. 제목도 흥미롭고 열심히 사는 아이들이라 얼른 자라서 이어질지 기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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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환생표사 08권

신갈나무 작가님의 환생표사 08권. 개인적으로 판타지소설에서는 동료들, 형제들의 애정까지만 좋고 러브라인은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이작품에서는 러브라인이 조금 이해가 되었던 것 같다. 정룡이 처음부터 아무것도 없었음에도 정룡의 부탁을 들어주고 힘든 표행도 함께가주는 등 처음에는 동료로서 시작했지만 조금씩 스며드는 과정에서 나도 스며들지 않았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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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해피 메리 레벨 업! 1권

그루 작가님의 해피 메리 레벨 업! 1권. 작가님의 작품들이 하나같이 다 흥미롭고 재밌었는데 작가님의 게임물이라니! 작가님의 게임물은 어떨지 요즘 게임물을 즐겨읽는 터라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게임에 대해 잘모른 편이지만 작가님의 게임세계의 흐름에 맞겨읽다보니 흥미롭게 읽혔던 것 같다. 좋아하는 작가님 작품이라그런지 게임뿐만아니라 주인공들의 이야기에도 관심이 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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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러다 벼락부자가 될지도 몰라

지해랑 저자의 이러다 벼락부자가 될지도 몰라.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책이다. 이제껏 읽었던 대부분의 경제관련 책들이 개인적으로 먼내용의 이야기가 담겼다면 이책은 좀더 가까이 있다는 느낌이 든 책이었다. 뭘하면 부자가 된다 투자를 해라 투자의 방법은 하다가 들뜬 마음들을 차분하게 가라앉히는데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공감되는 부분들이 있어 쉽게 읽혔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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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들켜버린 아멜리아

유채 작가님의 들켜버린 아멜리아.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야설보는게 취미인 여주는 자신의 이름으로 책을 구매하지는 않고 서점 진열목록으로 들이려 서점을 차렸고 야설을보다가 자기위로를 하던 모습을 남주에게 들키는 부분에서 흥미가 식어버렸던 것같다. 개인적으로 원나잇으로 시작하는 것도 흥미가없지만 열린공간에서 자기위로를 하다 다른사람에게 들킨다는 만남도 매력적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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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북부 남자를 조심하세요!

재겸 작가님의 북부 남자를 조심하세요!.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차갑고 무서운 북부대공과 정략결혼을 해야하는 여주는 잘생기고 성격좋고 따뜻해보이는 남자를 만나게되는데 웃음을 참는걸 보니 결혼하는 북부대공이었다. 한쪽은 알고있고 한쪽은 모르고있는 중에 서로가 알콩달콩해보이는데 분위기가 따뜻했고 남주는 벌써 여주에게 잘해줄것 처럼 느껴져서 뒷권이 궁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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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원 라스트 5권

Tropicalarmpit 작가님의 원 라스트 5권. 김하윤과 백무경이 알콩달콩 했던 앞부분을 지나 무영이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하윤은 능력을잃고 무영은 하윤이에 대한 기억을 잃고나서 얼마나 마음이 힘들었는지 모른다. 읽는내내 하윤이 끝을 말하는 부분들을 읽을때마다 슬펐는데 그 끝으로 가서 무영이 후회를 꼭했으면 좋겠고 무영이도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달려왔던 것 같다. 하윤이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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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페일 블루 아이즈 1권

피숙혜 작가님의 페일 블루 아이즈 1권. 연재로 보던 작품인데 19금으로 개정되어 단행본 출간되었기에 구매를 한 작품이다. 제목도 좋았고 표지도 좋았고 남주도 평소 읽던 작품들과는 다른 느낌이 들어서 더 기대가 되었던 것 같다. 여자들이 많은 남주가 어떻게 여주와 원앤온리가 될지 기대가 되었고 여주도 남주때문에 마음이 아프면서 고구마가 쌓이는데 나중에 어떻게 사이다를 마시게될지 기대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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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winter의 자몽쥬스 1부 4권

안경크리너 작가님의 winter의 자몽쥬스 1부 4권. 읽다보면 초롱이 있었던 전의 팀이 얼마나 나빴는가가 느껴졌는데 HS의 팀원들이 얼마나 따수운지 상대적으로 느껴져서 초롱이가 위로받고 게임에 자신감을 찾는과정도 정말 좋았다. 인물들의 관계들이 따스하기도 하고 팀원들하나하나가 다 캐릭터들이 달라서 게임을 하기전도 하면서도 하고나서도 대화를 나누는모든게 다 재밌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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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winter의 자몽쥬스 1부 3권

안경크리너 작가님의 winter의 자몽쥬스 1부 3권. 읽다보면 정글이니 미드니 탑이니 게임 관련 용어들이 나오긴 하지만 그냥 흐름에 맞겨서 읽다보면 게임을 잘하는구나 여기서 희열을 느껴야 되는구나를 알게되서 재미를 느낄수 있었다. 초롱이가 정현이에게 선뜻 마음을 열지못하는 것도 과거의 이야기를 보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정현이의 입장도 보면 그럴수있구나를 알게되면서 인물들의 사정이 이해가 가서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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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winter의 자몽쥬스 1부 2권

안경크리너 작가님의 winter의 자몽쥬스 1부 2권. 정말 기다리고 기다리던 작품이라 너무 좋았던 것 같다. 아픔이 있던 초롱이기에 걱정도 되었는데 친구가 항상 옆에있어주고 같이 게임을 하러가자 해주고 초롱이를 영입하고 싶어하는 감독님도 매니저님도 조심스레 초롱이에게 다가가는 모습도 좋았고 게임으로 만난 자몽쥬스도 초롱이에게 힘이 되어주는 과정들이 따뜻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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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셔트라인 시즌1 오디오북 02권

KYOU(쿄우) 작가님의 셔트라인 시즌1 오디오북 02권. 웹툰으로 보던 작품을 오디오북으로 들을수있어서 새로웠던 것 같다. 꽤 오래전에 줄글은 그냥 읽고 몇몇 대사만 하던 것 과 달리 원작이 웹툰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나레이션과 대화가 나와서 더 집중이 되기도 하고 작품이 더 리얼하게 느껴졌던 것 같다. 글을 읽거나 눈으로 보기싫을때 오디오북으로 들으면 정말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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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애스트로필라이트

남하놀 작가님의 애스트로필라이트. 100프로 페이백 이벤트로 대여한 작품이다. 기우의 반 전체가 다른세계로 차원이동을 하게되고 그 세계는 괴수들이 인간이 아닌것들이 넘쳐나 사냥을 해야하고 생존하려해야하는 세계이다. 기우는 괴수에게 사냥당하기 직전 남자에게 구해지는데 그남자는 기우를 강제하고 감금하게한다. 기우는 벗어나려하지만 남자의 힘이 엄청나 벗어나지 못하는데 그런 피폐한 상황속에서 기우가 억지로 마음이 가게 되는 이야기라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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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활주로

해저500M 작가님의 활주로. 양아치와 모범생의 이야기이다. 성질나쁜 양아치지만 선호에게는 조금은 다정한 욱찬과 다른 이들과는 친해지려하지는 않지만 욱찬에게만은 마음을 연 선호이고 선호는 욱찬을 짝사랑하지만 상처받게되고 후회하게된 욱찬은 다시 선호와 이어지게되는 이야기이다. 각자의 인물들을 매력이있기는 한데 고등학생들이라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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