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속된 자의 기도문. 악마와 천사라는 인물의 설정이 흥밀웠고 단권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보통 남주가 여주를 지켜주는 구도가 익숙한데 이 작품에서는 여주가 후원자로 지켜보는 구도가 새롭게 느껴졌고 거기서 느껴지는 새로운 재미가 좋아서 몰입해서 읽을수있었던 것 같다. 단권임에도 이야기가 잘짜여지고 19금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디키탈리스 작가님의 속된 자의 기도문. 악마와 천사라는 인물의 설정이 흥밀웠고 단권이라 부담없이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다. 보통 남주가 여주를 지켜주는 구도가 익숙한데 이 작품에서는 여주가 후원자로 지켜보는 구도가 새롭게 느껴졌고 거기서 느껴지는 새로운 재미가 좋아서 몰입해서 읽을수있었던 것 같다. 단권임에도 이야기가 잘짜여지고 19금도 있어서 만족스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