를 만난 부분이다.
올빼미 작전 - 그 초입이다. 우선 만난것으로 만족 해야 할 부분
도노반의 철벽 방어의 모습에 일단 한발 물러난 황혼
그 만남을 위한 약간의 공훈? 이라할부분 아냐의 도발 ? 이었다.
지난 6 권에서 다미안에게 국어점수를 빌미로 아버지를 만나는 것을
겁내고 있다며 도발한 부분이 있어서
황혼은 올빼미 작전의 첫 단추를 끼운 것이다.. 라고 나는 생각하고 있다.
아냐.. 의 표정이 재미있는..
7권 중반 부터 애니에서 다루지 않은 새로운 이야기다.
사실 1권부터 7 권에 오기까지 요르의 삶의 목표는 동생을 보살피기
위해 암살자가 되었고 이미 동생은 더이상 보살핌이 필요없는
성인이 되었지만 아직 요르의 마음에는 보살핌이 필요로하는 동생이기에
암살자를 그만두지 못했지만
7 권에서 그런 부분을고민하게 된다.
과연 요르는어떤선택을 할지...
기타 다른 부분도 즐겁게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