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순간부터 페르소나가 사회문화적 키워드가 되고.. 본케 부캐 개념이 사람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이게 다가가고 있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해요. 저 역시도 그런 접근이 자아 혹은 정신적인 면에서 도움이 확실히 된다고 믿고요. 도서관에서 흘긋 넘겨봤던 책인데 워크룸프레스 책을 이미 많이 가지고 있기도 하고, 소장해 읽을만 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컬렉션 못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