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클러버
왜 나는 자본가 또는 사업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무엇이 두려운 것일까요? 아무래도 실패해서 있는 돈 마저도 잃을까봐 두려워서 이겠지요. 저자는 그래도 도전해보라고 합니다. 지금을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100세 시대에는 어차피 결국은 창업을 해야할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럼 돈을 잃지않고 잘 벌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평소에 나의 생활 모습을 돌아봐야 합니다. 나부터 정돈된 생활을 해야하고 항상 감사하고 겸손한 마음가짐을 가져야하고 꾸준하게 공부하고 꾸준하게 투자해야한다고합니다. 최소 5년. 부자처럼 보이기위해 헛된 돈을 쓰지 말고 부자가 되었을 때 돈을 써야합니다. 난 부자처럼 보이기 위해 무엇을 샀는지 또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나는 내일부터 내 재산을 지키기위해 매일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합니다. 경제적인 인간이 되기 위해 무엇부터 해야할까요? 신용카드 없애기, 통장나누기, 매달 적립식 투자하기, 신문읽기는 꼭 해야 겠습니다.
나의 경제 독립기념일(자본소득이 근로소득을 넘긴 날)은 언제로 할까요? 내 투자 자산이 10억이 되어 연 5% 수익률로 연 5천만원을 벌 수 있게 되는 날. 아직은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 전이지만 달성할 수 있겠지요????
돈이라는 것이 모으기는 힘들어도 쓰기는 쉽습니다. 물쓰듯 펑펑 쓰면서 살고 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자꾸 돈들 일만 생기는데 어떻게 펑펑 씁니까. 진짜 부자가 되면 펑펑 써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가 되려면, 아니 진짜 부자들은 더 아끼고 더 안쓴다고 합니다. 이미 돈을 아끼고 돈을 인격체로 다루는 습관이 되어있는 사람들이 부자이기 때문입니다. 진정한 부자들은 부자처럼 안보이기위해 노력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전 절약정신이 투철하신 부모님 덕에 돈이든 물건이든 뭐든 허투로 쓰지는 않는 편이라고 생각합니다.(아주 가끔 신경 안쓰고 살때도 있지만.) 하지만 나혼자 아껴서는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만 아끼면 뭐하나 밑빠진 독에 물 붓기지. 가족 구성원 모두가 합심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100세시대인 지금 다 같이 잘 잘기 위해서는 지금부터라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돈의 속성을 잘 파악해서 부자가 되는 길에 한걸음 더 다가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