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처럼 정말 생각하고 싶을때 좋은 책.
평소에 내가 생각해보지 못했던 질문들이 많았습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보고 질문에 답에보면 좋겠다 싶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으며 곰곰히 생각해본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내 생각을 그냥 이야기한다는 것이 쉽지 않기에 누가 이렇게 질문을 해주면, 생각 소스를 주니 감사합니다.
살아가면서 이 세상에 대해 나에 대해 내 주변에 대해 궁금한 것들을 끄적여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나는 왜 궁금한 것이 없었을까?
나 스스로 질문하고 답하는 연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또 느낍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