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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설득의 심리학 1권 리뷰

주변에서 추천받아서 고르게 된 책. 알아두면 살아가는데 도움이 많이 될 내용이 쓰여있다고 해서 샀는데 흥미로웠다. 근데 책을 읽고 난 뒤의 감상은 알고있어도 계속 속을 것 같다...ㅋㅋ 특히 일관성의 원칙에서 그것을 크게 느꼈다. 평소에 물건을 사기 전에 리뷰를 많이 읽는 편이고 불호리뷰를 눈여겨보는 편인데 나도 물건을 산 뒤에는 긍정적 리뷰를 찾아보면서 내 선택을 합리화하는 경향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며 괜스레 찔렸다

2021.06.28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4권 리뷰

아 전 작가님을 믿었습니다ㅜㅜ 혹시나 혹시나 하다가 포기할즈음에 천국을 가져다 주시네요. 이번권은 완결과 외전이 나옵니다. 완결부분은 조금 더 길게 써도 좋았을 것 같은데 약간 호흡이 빠르네요. 외전은 길고 다 좋은데 저는 주인공이 단장된 후가 너무 궁금했는데 아쉽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잘 쓴 글이라고 생각하고 후에 재탕도 하지 않을까 싶네요

2021.06.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3권 리뷰

??? 작가님 진심이에요? 아니 내가 가벼운 글을 찾는 이유가 이래서였는데 뒷통수 맞은 느낌... 전체적인 분위기는 가벼운데 내용은 절대 가볍지 않네요 이러고 다음권에서 또 반전 있을거죠? 그쵸? 읽다가 살짝 흥분했네요...ㅋㅋㅋ 3권이 진짜 당황스럽게 끝났는데 4권으로 어떻게 완결이 날지 궁금하네요. 케미부터 해서 제 마음에 두던 캐릭이었는데... 스티그마가 이제는 막 나타나는데 주인공이 어떻게 헤쳐나갈지 궁금합니다

2021.06.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2권 리뷰

주인공이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높은 지위에 오르려면 더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역시 2권도 시원시원하네요. 이제 스티그마 밝힐 날만 기다리면 되는 걸까요? 과거가 이제 제대로 바뀌기 시작했는데 나름대로 좋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다 잘 흘러가고 있는 것 같은데 에드워드 하나만 눈치껏 사라져줬으면...^^ 지금까지는 판타지 요소가 99%였다면 이제는 조금씩 로맨스가 첨가되는 것 같네요 근데 왜 이런 착각은 사라지지 않을까요ㅜㅜ

2021.06.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보이스피싱인데 인생역전 14권 리뷰

이번 회사내부파티가 이런 수로 작용하는 군요... 역시 저는 경영이나 정치하고는 잘 안 맞나봅니다. 그냥 감탄만 하면서 보고있어요. 지금까지 주인공이 쌓아온 인맥과 다른 인간관계들이 이번 파티를 통해서 한 눈에 들어옵니다. 항상 할리우드 진출은 어려운 일이고 성공하기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하는데 소설이니만큼 주인공을 응원해봅니다. 현실에서는 어렵지만 어디까지나 소설이니...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하이큐 36권 리뷰

확실히 카라스노하고 네코마하고 비교했을때 상성은 네코마가 우위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권에서 보면 잘 드러나듯이 카라스노의 장점 중 하나는 상대에 대해 습득하는 것이 빠르다는 점. 주인공학교이니 당연하겠지만 두번째 세트부터는 서로 유기체같이 잘 움직인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네코마는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적이라 이번 36권도 재밌게 봤습니다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북퍼퓸 리뷰

부드러운 향이라고 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진하다. 책 전용으로 나온 향수라 확실히 종이에 뿌렸을때 책이 훼손되거나 하는 것은 보이지 않는다. 향이 많이 진해서 책에 뿌리고 책꽂이에 꽂았더니 방 안에 향이 가득해진다. 가격대비 이정도면 그래도 나쁘지 않은듯. 케이스 박스가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안쓸때는 넣어놓고 전시해야겠다. 코 예민한 사람한테는 다른 향 사는것을 추천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원고지 노트 리뷰

솔직히 원고지 쓸 일도 없는데 디자인 예쁘고 갖고싶어서 질렀다. 후회는 안한다. 실물보니까 너무 예뻐서 후회할 틈도 없었다. 크기는 너무 크지도 않고 딱 원고지 하면 생각나는 크기. 초등학교 이후로 원고지 써본 적 없었는데 갑자기 추억돋고 글이 쓰고 싶어진다. 뜯어쓸 수 있는 재질은 아니라 첫 페이지에 손을 대기 아깝다. 그래도 묵혀둘 수는 없으니 같이 산 볼펜도 있겠다 시라도 한편 필사해봐야겠다.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별헤는밤 그립톡 리뷰

마침 그립톡이 필요했는데 문구류 다른거 사는 김에 구경하다가 질렀다. 지금까지 그립톡 붙이면 핸드폰을 테이블에 올렸을 때 붕 뜨는 것이 싫어서 그립톡은 안쓰고 스트랩만 썼는데 여러번 펴지는? 제품이라 얇아서 마음에 들었다. 디자인도 예쁜데 내 핸드폰색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불투명 케이스하고 쓰는 것으로... 시 문구도 예뻐서 아마 오래오래 쓸 것 같다.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재력으로 후려치는 환생 경찰 11권 리뷰

딱 외전의 의미에 맞는 충실한 내용. 본편 과거시점 미래시점 전부 나오고 우리가 궁금했을만한 내용을 풀어준다. 근데 미래시점 조금 더 써줘도 괜찮았을 것 같은데 그게 아쉽다. 전체적으로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사이다적인 면이 강했다. 그래서 현실성이 조금 떨어지는 부분은 있었지만 시간 남을때 가볍게 볼만 한 작품인 것 같다. 보면서 나도 통쾌해지는 기분.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모나미 볼펜세트 리뷰

우리가 떠올리던 그 100원짜리 검정 하양 모나미하고는 차원이 다른 느낌... 생각보다 필기감 좋고 잉크가 안 뭉쳐서 놀랐다. 내가 알던 그 모나미 볼펜 똥 어디갔어?!? 11자루세트인데 전부 검정색인게 조금 아쉽다. 근데 예뻐서 만족. 그냥 볼펜에 두고 구경하는 것 만으로도 돈 값을 할 정도의 디자인이다. 거실에 놨더니 울엄마도 만족했는지 슬쩍 한 자루 빼갔다...ㅋㅋ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마왕의 게임 3권 리뷰

프로게이머물 좋아하고 굉장히 많이 찾아봤는데 내 기준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작품이다. 마계가 더 재밌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나는 팬반응 많은 프로게이머물이 보고싶었기 때문에 현대배경이 더 잘 맞았다. 처음 읽을때만 다 읽고 재탕할때는 현대파트만 골라읽었다. 조셉측 나올때는 속이 다 보여서 살짝 짜증이 났는데 채정아 나올때 주인공하고 은근 케미가 사는 것 같아서 재밌었다.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적기사는 눈먼 돈을 좇지 않는다 1권 리뷰

갑자기 판타지물이 땡겨서 미리보기조차 안보고 그냥 고른 작품. 기대안했는데 재밌다. 주인공 성격도 시원시원한 편이라 내 취향이고 먼치킨적인 요소가 다분하면서도 아직까지 어색하거나 지루해지는 부분이 보이지 않고 술술 읽힌다. 예전에 이런 류의 소설을 많이 찾아봤었는데 그 중에서도 늘어지는 부분없이 재밌는듯. 주인공의 서사가 어두워지기 쉬운 서사인데 분위기도 밝아서 가볍게 읽기 좋아보인다.

2021.06.25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달콤한 패배 외전 리뷰

앞쪽에 팬반응 많긴 했는데 현실에서도 커뮤니티 반응 보는거 좋아하는 나한테는 부족함. 작가님 더주세요 더더...  강해인 약간 가면 쓴 그런 이미지긴 했는데 쟤가 빡치는 걸 볼 수 있을 진 예상 못했다. 이진아 6번연속 우승했닠ㅋ 승부욕 넘치는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정도 였구나. 우승많이해서 팬들은 좋아했을듯 승현이가 예상못하게 나오고 그 장면에서 약간 현실돌 겹쳐져서 생각나긴 했다. 그래 이진아 너는 승현이 이외엔 누구한테도 지지말자

2021.05.19 공감 횟수 0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