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단 당첨 발표가 난 후 몇 일이 지나도 책이 도착하지 않아
문의를 했더니 책을 택배가 아닌 우편물로 보내서 시일이 걸릴 거라는 답변을 받았다.
기다리고 기다리가 금요일에 받은 책 <런던의 마지막 서점>.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의 영향 때문인지 그 시대를 배경으로 한
책과 관련된 다른 이야기를 읽고 싶었다.
희망과 치유의 메세지를 담고 있다고 하니 너무 기대가 된다.
따뜻한 봄날에 어울리는 책일 것 같다.
<볼빨간사춘기 (BOL4) - 나만,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