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요즘 자주 듣는 음악은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2001년 앨범이다.

대표곡이 Luna(달)이다.

알렉산드로 사피나는 이탈리아의 팝페라 가수인데 2001년 이후에 낸 앨범도 몇 개 안되고 

아마도 2001년 앨범이 이후에는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한 걸로 알고 있다.

20대의 감성으로 들었던 수없이 들었던 앨범이지만 40대의 감성을 적시는 건 여전하다. 

팬덤싱어를 보지 않아서 이 곡을 편곡해서 출연자들이 부른 게 있다고 해서 들어보았는데 

내 20대의 추억이 남아서인지 알렉산드로 사피나의 목소리가 더 좋다. 

이 깊은 밤 난 또 이 곡을 듣고 있다...

 

<출처 : Tarja M  Alessandro Safina - Luna  https://youtu.be/mMDJo_wXtXE>

 

<출처 :  JTBC Entertainment  이동신x고훈정x이준환  ′Luna′♪ 팬텀싱어 7

       https://youtu.be/tLLLt3OVibc>


https://www.youtube.com/channel/UCiDuUx3TvbEnlQIpxgWlq4w
https://youtu.be/mMDJo_wXtXE
https://www.youtube.com/channel/UCFL1sCAksD6_7JIZwwHcwjQ
https://youtu.be/tLLLt3OVibc
 
취소

댓글쓰기

저장
덧글 작성
0/1,000

댓글 수 6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흙속에저바람속에

    이 깊은 밤 저도 이 곡을 듣고 있습니다.^^
    삶의미소님 덕분에 또 좋은 노래 하나 알게 되었네요!
    달 이라고 부르면 친근함이 묻어나서 줗고, 루나 라고 부르면 신비로운 느낌이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 밤 루나의 정령이 삶의미소님과 함께 하소서!

    2021.02.02 00:41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삶의미소

      이 밤 '달타령' 대신 듣기 좋은 곡인데 흐린 하늘에 달을 볼 수가 없네요...
      루나의 정령과 함께 해서 전 달에 가서 토끼보고 좀 쉬라고 하고 제가 절구질하고 올께요 ㅎ

      2021.02.02 01:23
  • 위풍당당

    와아~ 둘 다 좋은데요. 팬텀싱어에서 부른 곡은 뮤지컬 느낌도 나는 것 같구요. 이 곡 들으면서 오늘 하루 행복하게 시작합니다!!!!! 삶의미소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2021.02.02 08:59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삶의미소

      이 곡을 아침에 들어셨군요 ~~ 위풍당당님의 마음에 쏙 들어서 좋은 하루를 여셨길 바랍니다 ^^ 위풍당당니미 ~남은 하루도 잘 보내세요 ^^

      2021.02.02 14:27
  • 스타블로거 추억책방

    들어본 것 같기도 한 노래인데 그리 즐겨듣던 노래는 아닌 것 같아요. 20대 때 삶의미소님이 즐겨듣던 노래군요. 세월이 흘러도 감성은 변하지 않죠.^^

    2021.02.04 05:50 댓글쓰기
    • 스타블로거 삶의미소

      20대에 정말 다양하게 음악을 들었는데... 20년이 지난 지금 그 시절 들었던 음악과 분위기가 정말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이 겨울 저는 20대의 감성 막 샘솟네요 ㅎ

      2021.02.04 09:45

PYBLOGWEB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