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초네 나폴레타나의 대표작이라고 해야할 명곡.
19세기 말에 나폴리에서 유명했던 작곡가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Edwardo Di Capua)의 작품으로 가사는 조반니 카프로가 쓴 곡이다.
학교다닐 고등학교 1학년 때 음악실기 시험이어서
정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곡
친구들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로 부른 이곡은
태양하면 생각나는 곡
미세먼지가 많은 날이지만 구름 사이로 살짝 얼굴을 내비치는
태양을 보며 이 곡을 흥얼 거리고 있었다 ~~
세계 3대 테너인 루치아노 파바로티, 호세 카레라스, 플라시도 도밍도가 함께 부른
O Sole Mio를 듣고 있으면 아 ~~ 나의 그시절 창피함이 떠오르면서도
감탄 연발~~
파바로티의 작고로 3테너의 공연은 더 이상 없다는 아쉬움을 뒤로하며
명곡을 감상해본다.
<출처 : corellon01 - The 3 Tenors O Sole Mio 1994 https://youtu.be/ERD4CbBDNI0>
https://youtu.be/ERD4CbBDNI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