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인물 책 같기도 하고 철학책 같기도 하고 자기계발서 같기도 한 책.
생각해보니 앞서 말한것들이 진짜 이 책의 힘이기도 하다.
20년동안 사회의 최하층부터 최상위 계층까지 컨설던트가 분석을 해 결정적 차이가 있다는것을 발견한다. 인간의 부와 성공, 품격을 나누는 기준까지 된다는 것.
바로 인간의 태도, 습관, 취향이 만들어낸 아비투스다,
읽을수록 어렵다.
어떻게 살아가야하는 하는지에 대한 끊임없는 물음을 하다보니 책이 더 어렵게 느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