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블로그

리뷰 주술회전13

정말 시시각각 변화하고 리타이어 되가는 13권입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검열이 조금 들어가 있어서 잔인한 부분도 덜 잔인하게 느껴져서 아쉬울 수 있다는 부분은데 이건 뭐, 한국 출판 사정상 어쩔 수 없는 없겠죠.. 전부 다 표현하기엔 좀 잔인하니 적당히 검열로 지우고 전체연령가 버전으로 출판하는게 맞긴 한데..뭐 제가 어쩔수있는게 아니니까요. 재미는 보장합니다

2023.01.24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플래티넘 엔드 11

복지에 대해 포퓰리즘이라고 주장하며 가진 자의 권리가 당연하다고 말하며, 갑질을 정당화하며 ‘가지지 못한 너희들 을의 잘못이다.’라고 말하는 대한항공 조 자매를 비롯한 회장과 부인의 모습이 떠오르는 인물들이 떠오른 카나데의 연설. 솔직히 고개를 끄덕이지 않을 수 없는 부분도 다소 있었다.특히 바퀴벌레 사이에서는 바퀴벌레가 태어난다는 것은 공감했다. 단, 바퀴벌레는 하류층에게만 있는 게 아니라 상류층에도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어야 한다. 갑질 논란을 일으킨 조 자매처럼 풍족하게 가진 집단 속에서도 바퀴벌레보다 못한 인간들은 태어난다. ...

2020.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라프 18

재미있습니다. 설정자체도 흔하지 않으면서 스토리도 신선하고 짜임새가 있습니다. 그림체도 마음에 들구요. 저는 선물을 주기위해 구매를 하였습니다. 교보문고에서 좋은 제품의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를 할수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 다양한 혜택과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수 있어서 아주 좋습니다. 교보문고는 타 서점과는 다르게 다양한 지점이 있어서 구매하러 접근하기도 좋구 또한 만원이상이면 배송비도 무료가 되어서 편하게 집에서 받아볼수 있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교 보문고 만의 바로드림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어서 아주 만족합니다.&nbs...

2020.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이세계 삼촌1

인터넷 화제작으로 유명했던 이세계 삼촌이 국내에 정발했습니다. 만화의 배경은 2017년으로, 삼촌은 17년 전 트럭에 치인 후 그동안 혼수상태에 있었습니다. 조카는 17년만에 깨어난 삼촌을 찾아가게 되었는데 삼촌은 혼수상태에 빠져있던 동안에 이세계에서 살아왔었다고 합니다. 당연하게도 조카는 그 사실을 믿을 수 없었지만 삼촌이 마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고 결국 같이 살게되었다는 그런 이야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화의 주된 전개 방식은 삼촌의 특유한 음습한 성격과 17년 전에 멈춰있는 삼촌의 트렌드, 여기에 현...

2020.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킹덤 53

왕전 장군의 명에 따라 주해평원 우익에 집결한 비신대 전군은 조군 최강의 무를 자랑하는 요운군과 격돌하는데…?! 한편, 전황 보고를 애타게 기다리는 함양으로 마침내 전선에서 보낸 전령이 당도하고, 그 입에서 흘러나오는 충격적인 사태란…?! 진VS조, 일진일퇴의 공방전은 마침내 점입가경으로왕전 장군의 명에 따라 주해평원 우익에 집결한 비신대 전군은 조군 최강의 무를 자랑하는 요운군과 격돌하는데…?! 한편, 전황 보고를 애타게 기다리는 함양으로 마침내 전선에서 보낸 전령이 당도하고, 그 입에서 흘러나오는 충격적인 사태란…?! 진VS조,...

2020.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세라프 17

전설의 용사의 전설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인 카가미 타카야가 스토리를 맡고 쿠레나이 그림 작가로 유명한 작가분이 그림을 맡은 작품입니다. 그렇다보니 스토리는 상당히 암울한 편이고 그런데 그림은 상당히 좋은 그런 좋은 작품이 탄생했습니다. 이작품도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흥미진진합니다. 일단 소개글을 통해서 이번권의 대략적인 이야기를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제귀군의 본거지인 시부야로 돌아온 유이치로 일행. 그들은 불청객의 입장으로 히이라기 가의 당주인 쿠레토에게 불려갑니다. 그러나 미카엘라는 불길한 기운을 느끼는데요. ...

2020.04.26 공감 횟수 0 댓글 수 0

리뷰 [2016년 결산]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이 책의 제목이 강렬하게 끌리는 느낌을 받게 되었다. 사실 우리 집도 못 참는 아이로 부모가 욱하고 있기에 이런 악순환을 어떻게 하면 개선해 나가고 아이에게 좀 더 온화한 모습으로 대할 수 있을지 정말 답답하고 속시원하게 해결책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 책을 펼쳤다. 좀 더 일찍 이 책을 보게 되었더라면 하는 안타까움과 함께 여지껏 어떻게 그 시간들을 나는 참으려고 애썼으며, 아이는 또한 얼마나 분노와 좌절을 맛보았을까.. 욱이 육아를 망친가는 건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 사실을 받아들이기엔 ...

2017.01.08 공감 횟수 2 댓글 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