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의 세계 3권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너무 길다 보니중간 중간 스토리가 늘어지는 부분이 많았다.그리고 여주 과거가 너무 비참해서책에서 자세하게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살짝 살짝 나올 때 마다한 여자의 인생이 저렇게까지 끔직할 수도 있는건가받아들이기가 조금 힘들었다.남주 만나서 인생 펴지긴했지만솔직히 그것도 마냥 행복해야 할 일인지지도 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