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도시 한 도서 읽기' 시민투표를 통한 세종시 올해의 책 김영하 북클럽 선정 책 어린이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를 소개하며 전 연령층이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 세상에는 늘 어린이가 있다.
어린이 문제는 한때 지나가는 이슈가 아니다. 오히려 누구나 거쳐 가는 시기이기 때문에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고민해야 하는 일이다. |
저자는 결혼을 했지만 아이는 없다. 그녀는 엄마의 시선으로 어린이들을 바라보지 않았다. 어린이라는 세계를 관찰자의 입장에서 바라보았다. 이 책은 그런 그녀이기에 가능했던 책이 아닐까? 책을 읽고 제목을 다시 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