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미 10년 전에 쓰인 책이다. 첫 인쇄가 2012년이다. 중간에 절판되었을 때 이 책은 중고서점에서 본래 책의 가격보다 비싸게 팔렸다고 한다. 개정판이 다시 나오면서 또 한 번 베스트셀러가 된다. 지금은 2021년, 내가 블로그를 시작한 게 21년이다. 이 책을 지금 읽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니 내가 늦은 거처럼 보인다. 발 빠른 메신저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메신저 사업에 뛰어들었으니 말이다.
그러나 책은 말한다. 늦지 않았다고. 누구나 메신저가 될 수 있다고. |
메신저 Messenger 란?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메시지로 만들어 다른 이들에게 전달하는 사람. 다른 사람들에게 조언을 제공하고 그 대가를 받는 사람이다. 좋은 부모 되는 법. 사업 시작하는 법. 직장에서 성공하는 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실천적인 조언을 해준다. |